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히가시노 게이고2

[2017/MOVIE] 27번째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17/MOVIE] 27번째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번 영화의전당 일본영화제에서 가장 인기있던 작품이었어요. 현장 예매하러 갔더니 자리가 거의 다 나가고 A, B열만 남아 있어서 B열에서 겨우 봤어요. 아무래도 히가시노 게이소 작가의 원작소설이 있어서 그런것이겠죠. 히가시노 게이고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소설로 보는것을 더 좋아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생략되는 것도 많고 해서 꼭 소설로 먼저 보는 편입니다. 소설을 먼저 보면 단점이 영화나 드라마에 실망이 더 크다는 점이겠지요. 이번 영화도 소설을 먼저 읽었기에 기대는 하지 않고 봤는데, 딱 그만큼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전개 구성이며 모든 면에서 소설이 훨씬 재밌었어요. 영화는 이해하기 쉽게 축약하고 풀어서 설명을 잘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 2018. 1. 5.
[2017/MOVIE] 21번째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팬이라서 본 영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대학생 때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읽고 팬이 되어 그가 출판한 소설 전부를 읽는 것을 버킷리스트로 작성했었다. 당시 작가가 출판한 책의 수가 50여 개였다. 출판일 순서대로 목록을 작성하고 열심히 읽었는데, 2년간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의 27권 정도를 읽었다. 그 후 다시 출판한 소설 목록을 정리하니 2년 사이 부지런히 출판하셔서 60여 개로 늘어나 있었다. 2년간 공부하랴 책 읽으랴.. 겨우 반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새로 출판한 책들 때문에 반도 못 읽은 셈이 되어서 허무해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후 포기하고 지금까지 그분의 소설은 읽지도 않고 있다. 버킷리스트에 랭크되어 있으니 언젠가는 다시 목록을 정리하여 정독을 시작해야.. 2017. 9.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