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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3

[2017/MOVIE] 19번째 영화, 청년경찰 가벼운장르 무거운소재 장르에 비해 무거운 소재 장르는 초반 코미디에서 후반은 액션인 코믹액션 오락영화였어요. 두 배우의 케미도 좋았답니다. 경찰대 신입생으로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그 역할 나이대에 맞게 잘 보여 주었어요. 두 배우가 티격태격하는 부분이 영화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들인데, 영화 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두 배우 모두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잘해서 두 캐릭터 모두 매력있었답니다. 두 배우 그대로 경찰대 졸업 후 경찰이 된 스토리로 청년경찰2가 나온다면 또 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장르에 비해 무거운 소재는 서로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각자의 이유로 경찰대에 왔지만 꼭 경찰이 되어야하는 이유가 없는 두 청년이 사건을 목격하고 해결하면.. 2017. 8. 25.
[2017/MOVIE] 9번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Pirates of the Caribbean:Dead Men Tell No Tales IMAX 6년만에 다시 돌아온 캐리비안의 해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중 1편 블랙 펄의 저주, 2편 망자의 함, 3편 세상의 끝에서 3부작이 가장 좋아하는 편이고 그 이 후에는 외전처럼 나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6년 만에 돌아와 반가움이 앞서네요. 특히나 이번 편은 1~3편에 등장한 기존 캐릭터도 아주 잠깐이지만 나오고, 블랙 펄도 다시 나와서 이전 내용들도 생각나고 반가웠네요. 4편 낯선 조류보다 훨씬 볼만했습니다. 역시 4편에서 중요 캐릭터의 부재로 인한 허전함을 제작진도 느꼈는지 기존 캐릭터를 다시 불러내는 선택을 한거 같은데, 기존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서막이 이번 편의 역할로 생각됩.. 2017. 6. 1.
[2017/MOVIE] 7번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소소한 재미 가볍게 보고 즐기기 기본 장르가 코미디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고 웃고 나오면 끝인 영화이다. 두 배우의 케미가 잘 어울렸고 왕과 신하라는 신분차이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웃음 포인트가 즐거웠다. 가끔씩 두사람의 짧은 콩트를 보는 느낌. 배우 이선균의 목소리가 현대극에서 나는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었는데, 사극에서 들으니 목소리가 정말 좋더라.... 스토리 배우 안재홍이 연기한 윤이서는 천재적인 기억력이라는 능력이 있는데 사건수사에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 매력을 못 느끼겠는게 아쉽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제목인데 사건보다는 임금님과 신하가 만들어내는 소소한 재미에 더 집중되어있어 그냥 기대없이 그정도 재미를 느끼는거로 만족해야하는 영화이다. 쿠키영상 있습니다. 엔딩크레딧 조금 올라가..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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