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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시됐을 당시 정말 열심히 하다가 접었어요. 포켓스탑있는 곳이랑 포켓몬 많이 나오는 곳을 찾아다닌게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 사이 취업도하고 이사도하고 오랜시간이 지났어요. 동생이 갑자기 다시 해본다고 설치했는데 집에 누워서 접근 가능한 포켓스탑이 3군데나 있다고 같이 해보자고해 오랜만에 재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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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처음 시작했네요. (포켓몬고가 4년이 넘은 게임이 됐네요.) 추운데서 손시려하며 포켓몬 잡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이디를 삭제하지 않고 앱만 지웠더니 그 때 잡아둔 포켓몬들이 그대로 남아있었어서 다시 시작하기도 좋았답니다.
그 사이 새로운 기능들이랑 포켓몬이 많이 늘어났는데 오랜만에 하니 너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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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로파파를 제외한 나머지 포켓몬은 접기 전인 2017년에 잡은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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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좋은 포켓몬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포켓몬 잡는데 열중하고 있어요.
다시 복귀하니 새로운 시스템도 많이 생겼던데 그 중 하나가 프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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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상태 창에서 프렌드를 누르면 친구를 등록할 수 있고 서로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요. 경험치도 많이 줘 레벨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기 있는 친구들은 해외 사이트에서 공유하는 코드로 등록한 친구입니다. 선물을 보냈는데 반응 없는 친구들은 삭제할 예정이에요.
프렌드 추가를 누르면 본인의 트레이너 코드와 친구의 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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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트레이너 코드를 공개합니다. 매일 선물 주고 받는 목적으로 친구 추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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