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샨 60초 네일 후기

갑자기 네일이 하고 싶은데 젤네일은 램프같은 기기가 있어야하고 번거로워서 검색하던 중 위드샨 60초 네일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일반적인
매니큐어와는 달리 60초만에 마르는 제품이라 신기해서 구매했어요.

3개 구매했고 각각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사은품으로 네일 마스크라는 것도 함께 왔는데 손가락에 끼워서 손톱과 큐티클에 흡수시켜주는거라고 적혀있어요.

이클립스, 벚꽃시럽, 앨리스하트 이렇게 3개 주문했습니다.

검지에는 이클립스 3번, 중지에는 앨리스하트, 약지와 소지에는 벚꽃시럽+앨리스하트를 발랐습니다. 손톱이 길었다면 더 예쁠거같네요. 이클립스는 손톱에는 부담스러워서 페디큐어로 쓸 것같아요.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서 지속력은 떨어진다는 문구가 있는데 검지에 바른 이클립스 끝부분이 다음날 조금 떨어졌어요.

지속력은 아쉽지만 바르고 조금만 있으면 다 말라서 찍힘자국 걱정없이 손 사용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 다른 제품도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