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2/165 [2017/MOVIE] 26번째 영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2017/MOVIE] 26번째 영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이와이 슌지 원작 스토리는 이와이 슌지 감독 느낌 그대로 흘러가서 예상이 가능했어요. 뻔한 느낌. 거기에 연출은 더 마음에 안들었네요. 만약 그 순간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든영화입니다. 타임리프, 타임슬립물인데, 이런 방식의 단점이 잘못하면 영화가 지루하다는 겁니다. 이 영화가 딱 그렇습니다. 지루해요. 반전도 없고 인물들의 감정 흐름은 공감이 안되서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작화도 실망이었네요. 샤프트... 영화 시작부분에 제작사 나올 때부터 불안했는데 역시나였어요. 그리고 쓸데없이 여주인공을 왜 클로즈업을 자꾸 하는지... 무료관람이었으니 망정이지 돈주고 봤으면 억울했을거에요. OST는 정.. 2018. 1.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