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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2017

[2017/MOVIE] 26번째 영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by rosacampion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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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OVIE] 26번째 영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이와이 슌지 원작

스토리는 이와이 슌지 감독 느낌 그대로 흘러가서 예상이 가능했어요. 뻔한 느낌. 거기에 연출은 더 마음에 안들었네요. 만약 그 순간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든영화입니다. 타임리프, 타임슬립물인데, 이런 방식의 단점이 잘못하면 영화가 지루하다는 겁니다. 이 영화가 딱 그렇습니다. 지루해요. 반전도 없고 인물들의 감정 흐름은 공감이 안되서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작화도 실망이었네요. 샤프트... 영화 시작부분에 제작사 나올 때부터 불안했는데 역시나였어요. 그리고 쓸데없이 여주인공을 왜 클로즈업을 자꾸 하는지... 무료관람이었으니 망정이지 돈주고 봤으면 억울했을거에요.

 

OST는 정말 좋아요.

 

OST만 건진 영화

 

※본 포스팅은 저의 취향과 의견이 반영된 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저의 포스팅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는 성숙한 태도 부탁드립니다. 개인의 취향과 의견은 수학 문제처럼 맞는 답과 틀린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너그럽고 성숙한 태도로 보여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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