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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납부가 5회 남은 시점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올 초 12회 정도 납부가 남았을 때 시간이 빨리가면 좋겠다고 했는데 회사가 이전하면서 이리저리 일에 치이다보니 벌써 올해 상반기가 지나갔네요. 이사하면서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6월은 정말 정신 없이 지나간 느낌입니다.
지난달까지는 문자로 왔었는데 이제 알림이 카톡으로 오네요. 이제 슬슬 3년형 만기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남은 기간은 그 분들 후기 찾아보며 지내야할 것 같네요.
앱 구성이 달라져있어요. 지난 달보다 정보를 한 눈에 보기에 편해졌습니다.
이제 정말 카운트 다운을 시작해야할 것 같네요. 완료 도장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그 동안 힘들었던 일도 떠오르고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결실을 맺을 수 있어보입니다.
정리하면
2018.11.01. 입사
2018.12.05. 청년내일채움공제 청약 신청 완료
2018.12.08. 청년내일채움공제 3년형 승인
2018.12.25. 1회차 부금 납부
2021.06.25. 31회차 부금 납부(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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