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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청년내일채움공제 납부 후기 겸 기록입니다.
신규 프로젝트를 동시에 여러개 진행 중이라 일이 정말 많아져서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동시에 피곤하고 지쳐서 퇴사하고 싶은 마음도 점점 커지네요. 그럴수록 청내공 만기만 기다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회색 칸이 얼마 안남은걸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만기되면 저를 위해 뭘 선물할지 행복한 고민도 하면서요..
지난번 포스팅에는 입금되지 않았던 취업지원금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금액이 크게 늘어나 기쁘네요.
1월 중순에 급여를 받고 지원금을 신청했는데 3월 초에 기업기여금과 취업지원금이 입금됐어요. 1달 반정도 소요됐는데 만기 시에도 이럴까봐 벌써 걱정이네요.
정리하면
2018.11.01. 입사
2018.12.05. 청년내일채움공제 청약 신청 완료
2018.12.08. 청년내일채움공제 3년형 승인
2018.12.25. 1회차 부금 납부
2021.03.25. 28회차 부금 납부(28/36)
만기 수령일까지 존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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