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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45

[2017/MOVIE] 9번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Pirates of the Caribbean:Dead Men Tell No Tales IMAX 6년만에 다시 돌아온 캐리비안의 해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중 1편 블랙 펄의 저주, 2편 망자의 함, 3편 세상의 끝에서 3부작이 가장 좋아하는 편이고 그 이 후에는 외전처럼 나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6년 만에 돌아와 반가움이 앞서네요. 특히나 이번 편은 1~3편에 등장한 기존 캐릭터도 아주 잠깐이지만 나오고, 블랙 펄도 다시 나와서 이전 내용들도 생각나고 반가웠네요. 4편 낯선 조류보다 훨씬 볼만했습니다. 역시 4편에서 중요 캐릭터의 부재로 인한 허전함을 제작진도 느꼈는지 기존 캐릭터를 다시 불러내는 선택을 한거 같은데, 기존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서막이 이번 편의 역할로 생각됩.. 2017. 6. 1.
[2017/MOVIE] 8번째 영화, 보안관 사투리가 안 이상해서 다행 배우진이 좋아서 본 영화. 캐릭터를 잘 잡아 연기하신 덕분에 재밌게 보고 왔어요. 스토리는 뻔하고 빈약한데 배우분들이 연기로 매꾸어 만든 영화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영화 배경이 부산 기상이다. 부산 사람이라 부산 사투리가 이상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영화를 보는게 힘들어지는데 다행이 사투리가 괜찮아서 편안하게 영화를 봤다. 앞에 본 임금님의 사건수첩보다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초중반의 대호와 덕만이 종진의 뒤를 캐는 이야기로 전개되는데 두 배우가 너무 재밌다. 특히 배우 김성균씨가 정말 귀여우시다. 배우 조진웅씨의 순둥순둥한 이미지와 상반된 이미지인 악역에서 오는 차이가 정말 큰 배우같아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봐도 적응이 잘 안된다. 배우 조진웅씨가 가진 무기 중의 하나라고 생각.. 2017. 6. 1.
[2017/MOVIE] 7번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소소한 재미 가볍게 보고 즐기기 기본 장르가 코미디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고 웃고 나오면 끝인 영화이다. 두 배우의 케미가 잘 어울렸고 왕과 신하라는 신분차이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웃음 포인트가 즐거웠다. 가끔씩 두사람의 짧은 콩트를 보는 느낌. 배우 이선균의 목소리가 현대극에서 나는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었는데, 사극에서 들으니 목소리가 정말 좋더라.... 스토리 배우 안재홍이 연기한 윤이서는 천재적인 기억력이라는 능력이 있는데 사건수사에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 매력을 못 느끼겠는게 아쉽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제목인데 사건보다는 임금님과 신하가 만들어내는 소소한 재미에 더 집중되어있어 그냥 기대없이 그정도 재미를 느끼는거로 만족해야하는 영화이다. 쿠키영상 있습니다. 엔딩크레딧 조금 올라가.. 2017. 5. 31.
[2017/MOVIE] 6번째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4DX 4DX 카 레이싱 신이 많아 4DX효과는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나에게는 7편을 4DX로 볼 때 영화에 집중이 안되고 산만해서 불편했던 기억때문에 아이맥스로 보려고 했지만, 아이맥스가 내려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4DX로 봤다.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전 편보다 불편한 느낌은 없었다. 적응이 된 것인지 기대를 안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4DX가 나와 맞지 않다. 효과만 놓고 본다면 괜찮은 편이다. 레이싱을 할 때 웅웅 울리는 차의 진동과 질주하는 자동차의 흔들림 등을 잘 표현해준다. 오프닝부터 레이싱으로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레이싱으로 끝나는 영화. 인기가 좋은지 향후 10편까지 제작이 확정된 영화라네요. 내가 4DX로 2편의 영화를 봤는데 두 ..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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