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영하 작가1 [2017/MOVIE] 22번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소설을 읽어봐야겠어요. 원작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김영하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영화의 원작 소설입니다. 아직 원작을 읽지 않아 소설과 영화를 비교하기는 힘들겠네요. 영화를 보고 나면 소설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신 분들은 영화와 소설이 다른 느낌이라고 합니다. 원작이 읽고 나면 여운이 깊게 남고 생각할 거리가 생긴다는 후기는 본 적이 있습니다. 영화는 예측하기 쉬웠어요. 이렇게 전개되어 가겠구나 생각했던 대로 진행되어서 범죄, 스릴러 영화 장르에 비해서 스토리가 치밀하다거나 반전이라고 놀랄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네요. 배우 설경구씨의 연기 최고 영화를 보는 내내 배우 설경구 씨의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극 중 설경구 씨는 얼굴 반쪽만 경련이 일어납니다. 경련.. 2017.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