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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진행하는 언박싱 포스팅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이어폰이 있었으나, 사용한지 10분도 되지않아 베터리가 부족하다며 꺼져버려서 새롭게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렴한 QCY를 검색하면서 갤럭시 버즈FE를 알게되었고, 삼성 기기들을 사용 중이고 연동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그래도 삼성제품이 나을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다가 최종 구매는 5만7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을 빼면 5만원 정도에 구입한셈입니다. 구매하기 바로 며칠 전에 G마켓에서 추석 할인 및 상품권 증정으로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는데, 며칠만 빨리 고장났었다면 좋았을뻔했어요.
구성품은 위와 같아요. 특별한 것은 없었고, 기기에 윙팁이 있는건 신기했어요. 운동할때 빠질일은 없어서 좋았는데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기랑 연결해서 사용 중인데 노이즈 캔슬링도 되고 기대한 것 보다 좋아서 만족합니다. 추석 할인을 놓친게 넘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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