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직장인 주식 상반기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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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직장인 주식 연말 결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결산의 달이 왔습니다. 올해도 연봉이 인상되어 주식+개인연금 etf에 투자하는 비용도 많이 늘였습니다.

그 사이 키움증권 앱이 새로 생겼는데, 국내주식 해외주식을 1개 앱에서 관리 할 수 있게 됐어요. 동생이 나무앱을 사용하는데, 한번에 해외국내 주식을 조회할 수 있어서 부러웠는데, 키움은 이제야 그게 가능해졌어요. 앱이 생긴걸 알자마자 새로운 앱 설치해서 사용 중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국내주식입니다. 작년 연말대비 종목은 변동 없고 삼전우 7주 더 매수했네요. 전체 장이 다 떨어져서 사고싶은 건 많은데 돈이 없는게 아쉬워요. 호텔신라와 한국전력은 언제쯤 팔 수 있을지... 탈출 날만 기다립니다. 월급 받으면 삼전우 추매 예정입니다.

미국주식은 더 처참합니다. 작년 말 월트디즈니 12주, 코카콜라 3주, 엔비디아 3주 보유중이었어요. 떨어질때마다 줍줍했는데도 떨어지는 속도를 못 따라잡았어요. 코카콜라를 좀 더 담아야겠어요. 애플도 추가로 매수할 계획입니다.

개인연금은 어차피 장기로 가져가는거라 떨어진 김에 추가 매수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현재기준 수익 마이너스 250만원입니다. 지금은 시장이 좋아질때까지 멘탈관리하며 버티는게 큰 목표입니다.

올 연말에는 주식 장을 보면 웃을 수 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