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3 45mm 개봉기

동생에게 가지고 싶었던 갤럭시 워치3 선물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갤럭시 워치3 개봉기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워치3로 고민없이 정했답니다. 대신 사이즈 고민을 엄청 했어요. 결론은 41mm 샀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사은품으로 RIDGE SPORT BAND가 함께 왔어요.

봉인씰을 제거하고 뚜껑을 열면 바로 제품이 들어있어요. 보호필름같은 것도 안붙어있는게 아쉽네요. 화면부분이라도 보호필름이 붙어있으면 좋겠어요.

보자마자 착용을 해봐서 줄에 착용한 흔적이 남아있네요. 뚜껑부분에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자석이 들어있는지 뒷면에 착 달라붙어서 충전이 됩니다.

셋팅 후 착용한 모습입니다. 제 손목에 살짝 큰 느낌이지만 아주 마음에 듭니다. 41mm 45mm 중에 엄청 고민했는데 45mm로 잘 선택한거같아요.(며칠 착용해보니 적응이되서 그런지 크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45mm가 마음에 드는데 검색해보면 남성분 후기들 뿐이라 너무 클까봐 좀 걱정했어요. 제 손목 둘레가 15.5cm에요. 저보다 손목이 더 마르고 가느시면 좀 많이 클것 같아요.

밴드 줄 교체는 뒷면에 핀을 옆으로 밀면 줄이 빠지게되어있고 끼울때도 저 부분을 옆으로 밀어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스포츠밴드는 제가 착용하기에는 줄이 많이 남았어요. 가죽밴드도 착용 시 맨 안쪽을 사용해야하는데 스포츠밴드랑 비교하니 칸이 한칸 부족해서 줄이며 시계며 손목에 붙질 않아서 예쁘지가 않았어요. 스포츠밴드 착용하려면 구멍을 하나 더 뚫어줘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