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링 지음]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 영어

여행 가기 전에 여행 영어를 공부하고 적어가곤 했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아채고 만든 책인거 같아 기대가 높습니다.

사이즈는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사이즈이고 스프링으로 되어있어 넘기기 편했어요.

상황별로 태그되어 있고 발음까지 적혀있어서 혹시 모르는 단어가 있거나 당황해서 기억이 나지 않을때 유용해보입니다.

QR코드가 있어서 직접 들을 수도 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플라스틱북이라 물에 젖지 않아요. 그래서 여행 중 비가 올때도 편하게 들고다니며 필여할때 꺼내어 봐도 되서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사럼 태그부분이 찢어져서 도착했어요...ㅠ 충격이 가해지거나 하면 깨지는거 같은데 태그부분이 돌출되어 있어서 그런지 특히 취약하네요.

사이즈는 보통 수첩 사이즈 인데 무게는 조금 더 무거워요. 아무래도 두께가 있는 플라스틱이라 그런거같아요. 하지만 물에 젖지 않는다는 큰 장점때문에 여행 할 때 가져 갈 생각입니다.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