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현성1 [2017/MOVIE] 7번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소소한 재미 가볍게 보고 즐기기 기본 장르가 코미디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고 웃고 나오면 끝인 영화이다. 두 배우의 케미가 잘 어울렸고 왕과 신하라는 신분차이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웃음 포인트가 즐거웠다. 가끔씩 두사람의 짧은 콩트를 보는 느낌. 배우 이선균의 목소리가 현대극에서 나는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었는데, 사극에서 들으니 목소리가 정말 좋더라.... 스토리 배우 안재홍이 연기한 윤이서는 천재적인 기억력이라는 능력이 있는데 사건수사에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 매력을 못 느끼겠는게 아쉽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제목인데 사건보다는 임금님과 신하가 만들어내는 소소한 재미에 더 집중되어있어 그냥 기대없이 그정도 재미를 느끼는거로 만족해야하는 영화이다. 쿠키영상 있습니다. 엔딩크레딧 조금 올라가.. 2017.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