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클 섀넌1 [2018/MOVIE] 38번째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2018/MOVIE] 38번째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인트로 장면만 기억에 남아요. 2018 오스카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기에 본 영화입니다. 더 포스트와 같은 날 더 포스트를 먼저 보고 바로 심야로 본 영화라 너무 피곤했어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영화는 제대로 본게 판의미로뿐입니다. 동화처럼 몽환적이면서 기괴하고 굉장히 자신만의 색깔이 강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는 판의 미로에 비해 임팩트가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로 가득 찬 엘라이자의 방안 풍경을 보여주는 인트로를 볼 때까지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에 두근거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쉬움만 남았다. 엘라이자와 괴생명체의 사랑을 좀 더 집중적으로 보여줬다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 상황과.. 2018.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