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직장인 주식 상반기 결산
지난 '20년 결산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포스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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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직장인 주식 연말 결산
작년 말 예적금 이율이 너무 안좋아서 주식을 해볼까 싶어 계좌를 만들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라 가격 저렴한 삼성전자 우선주 한 두 개 샀었어요. 이땐 우선주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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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이 되면서 연봉이 올랐고 매달 매수한 주식수도 늘어서 오늘은 상반기 결산을 해보려합니다.
국내주식
지난해에 비해 주식 종목 호텔신라가 추가 됐습니다. 삼성전자우는 평단이 4만9천원대에 주식수는 16개 였는데 추가 매수를 꾸준히 해 지금은 30주에 평단이 6만원 초반이네요. 남들 따라샀다가 망한 한국전력은 이전보다 더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배당 1번 받았네요. 아직 팔지 못하고 들고 있어요. 호텔신라는 코로나 끝나면 여행 업계가 호황일 것 같아서 1주 구매했은데 아직 손해는 안보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코카콜라는 주식수량이 그대롭니다. 주가도 거의 변동이 없이 유지되고 있어요.
월트디즈니는 3주 더 매수했는데 180달러대에서 요즘 170달러로 하락했네요. 디즈니 플러스가 기대보다 잘되진 않나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추가 매수할 예정이에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비중을 50%로 맞추고 있어요. 해외주식을 좀 더 매수해야겠네요.
올해는 새로운 종목을 추가하기 보다는 보유 수량을 늘리기 위해 매수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연 말에는 얼마나 더 많이 자산이 불어나 있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