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티스토리 결산
작년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중간중간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첫번째 결산을 하니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된 것 같은데 이제 7개월차라고하네요.
10년씩 블로그를 운영하신 분들도 많으시던데 존경스럽습니다.
그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직 블로그 초보입니다.
부족한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이 8천명이라는것이 놀랍습니다.
2018년은 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초반에 블로그를 만들고 제일 열심히 했네요.
그 후로 점점 하락세를 보여 부끄럽습니다.
2018년은 꾸준히 포스팅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쓸 때 저런 단어들을 많이 언급하는 것을 몰랐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신기하네요.
이상한 단어는 없어보여 다행입니다.ㅎㅎ
생각보다 영화를 주제로 쓴 글이 많이 없네요.
올해는 자주 극장을 찾아가야겠어요!!
9월에 방문자수가 엄청 많았네요..
부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9월에 방문자수를 가장 많이 올려준 포스팅이 부산국제영화제에 관한 것이었네요.
영화 후기를 위한 블로그인데 다른 포스팅을 더 많이 방문해 주셨네요.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합니다.
많지 않은 공감이지만 여기에서 영화들이 들어 있어서 위안이됩니다.
결산 포스팅을 쓰는 내내 올해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네요.
댓글은 더 슬프네요.
애드센스 실패 후 위로해 주신분의 댓글이 처음이자 마지막 댓글이었다니...
애드센스는 아직도 콘텐츠 불충분입니다.
뭐가 부족한 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2759558
※본 포스팅은 저의 취향과 의견이 반영된 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저의 포스팅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는 성숙한 태도 부탁드립니다. 개인의 취향과 의견은 수학 문제처럼 맞는 답과 틀린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너그럽고 성숙한 태도로 보여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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