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볼 트레이

아침에 출근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점심먹고 2시쯤 더는 못기다리겠어서 꺼냈습니다. 5시간 얼린 상태입니다.
처음이라 물 조절을 잘 못했는지 완벽한 구형이 아니네요.
콤부차 마시면서 넣어봤는데, 잔이 커서 그런지 얼음이 작아보이네요. 7cm 트레이로 구매했으면 딱 좋았을 것 같아요.

설명서에 적힌 시간 보다 적게 얼려서 그런지 금방 녹습니다. 내일은 7시간이상 꽁꽁 얼려서 다시 한 번 먹어봐겠어요.